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자유를 꿈꾸는 꼬마이야기'의 관리자 차꼬마입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이름, 주소, 필명 등등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려움이 앞서네요.

 

 

사실, 친구들과 함께 블로그를 동시에 시작하자고 했는데, 제가 일에 치이고, 여행다녀오고 하는 사이에 저보다 친구들이 많이 앞서나가 있더라구요.

벌써 포스팅이 20개가 넘는다는 친구들은 제가 봤을때는 완전 전문가입니다.

배신배신..............은 사실 웃자고 하는 우스갯소리구요,, 저보다 많이 앞서 나간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유유.

 

 

 

그래서 사실, 오늘도 블로그 교육을 좀 시켜달라며 스타벅스에서 함께 만났는데.

지금 한거라곤 '웹마스터 도구 등록' 그거 하나 뿐이네요.

뭐, 그것 조차도 rss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포스팅 하나가 필요하다고..  제 앞길을 가로막더라구요.

이거 하나 하는데도 2시간 넘게 걸리다니, 다른 여행 포스팅들은 시작이나 할 수 있을런지 의문이 마구마구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져.?

 

 

 

 

이번주는 회사에서 특별휴가를 받아서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을 준비할 때부터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려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떠났던 저인지라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 왔는데, 아직 블로그도 익숙하지 않은 제가 여행기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막상 카메라랑 폰에 담겨있는 많은 사진이 약간 두렵네요 하핫

 

 

 

그나마 사진이 있으면 훨씬 포스팅하기가 수월해지겠죠..?

 

 

 

 

그리고 먼저 시작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더 잘할수 있을꺼 같아요 흐흐흐

아직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어요. 얘들아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사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자유를 꿈꾸는 꼬마이야기' 저의 블로그와 먼저 블로그를 시작한 저의 친구들.

'다시마의 소소한이야기'와 '솔직담백한 크미의 일상' 블로그도 많이 찾아주세요 :)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하하하핳